손님 입장에서도 기왕 돈내고 술 먹는 거, 키스도 안되고 터치도 안되는 아가씨랑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차라리 돈 몇 푼 더내고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는 것을 더 원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요즘에는 ‘마인드’가 좋은 언니들이 모여있는 하이퍼블릭이 더 인기가 높습니다.

하이퍼블릭은 일반 퍼블릭 가라오케와 텐카페, 쩜오의 중간 단계의 업종으로 세미카페라고도 불린다. 가라오케의 장점, 텐카페의 장점만을 흡수하여 만든 저가형 유흥주점이다. 퍼블릭 가라오케 수준의 언니들 사이즈로 구성되어 텐카페, 쩜오 급 수위까지 허용된 새로운 강남의 유흥업종으로, 최근 강남하이퍼블릭 을 시작으로 제일 유행하고 있다.

손님들도 살살 다뤄야 하는 부담감이 있음에도 처음오는 아가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 묻지 않은 아가씨를 좋아하는 것은 어쩌면 남자의 본능이 아닐까요?

그곳에서는 나이, 국적, 배경에 상관없이 모두가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와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를 존중합니다.

단, 초이스 후에 소위 인사시스템은 없으며, 분위기 있는 술자리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이 퍼블릭이란? 일반적인 룸싸롱을 말하는 퍼블릭과 그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하이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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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패션과 스타일이 눈에 띄며, 무심결에 자신도 모르게 유행의 선두를 달리게 되는 곳이었습니다.

여직원과 간단한 인사를 나눈 후 즐거운 술자리를 시작합니다. 초이스에 착오가 있다면 다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그는 진정한 예술가로서의 자아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트렌드를 만들어가게 됩니다.

하이퍼블릭 터치는 매너를 지켜주면 보통 일반적인 스킨쉽은 대부분 가능합니다. 다만 너무 눈치가 없거나 과하게 분위기 없이 하게 되면 하이퍼블릭 서로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센스있게 해야 더 즐겁게 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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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기존퍼블릭바가 이코노미 비행기 좌석이라면 하이퍼블릭바는 비지니스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